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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

2020년 8월 31일 요즘의 플레이리스트

요즘은 4 밴드의 음악을 즐겨듣는다. Nine inch nails, RATM, Tame Impala, Yes.

 

NIN의 <Pretty Hate Machine>, <The Downward Spiral>, RATM의 <Rage Against Machine>, <The Battle of Los Angeles>, Tame Impala의 <Innerspeaker>, <Currents> 그리고 싱글 <Patience>, Yes의 <Yes>, <Fragile>, <Close to the Edge>를 자주 듣는다. 

 

NIN은 어렸을 때는 참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NIN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. 어렸을 때도 아니고 불과 작년만 해도 별로였는데. NIN 팬들 보면 왜 저러지 했는데... 현재는 마를린 맨슨에게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. 언제 또 변해 버릴지 모른다...

 

여튼 NIN의 노랟르 중 특히 잘 듣고 있는 것들...

 

1. "Head Like a Hole"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o-Sahfy7Hg

 

2. "Sanctified"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XBiYFoHsOg

 

3. "Sin"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EWdjtMmqGo

 

<Pretty Hate Machine> 앨범에서는 더 고르기 귀찮다... 그런데 <The Downward Spiral>에서는 좋은 게 더 많은데...

 

귀찮으니 세 개만... 

 

4. "Mr. Self Desturct"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BFXFzqIjHM

 

5."Heresy"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IZbNpxnKDc

 

6. "Closer"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TFwQP86BRs

 

아... 기록을 더 풍부하게 남기려고 했으나 쓰다보니 귀찮다. 동영상 첨부하기도 귀찮다.

그러니 그냥 글로만 기록 남겨야겠다.

 

RATM의 두 앨범은 앨범 전체가 다 좋다. 테임 임팔라 1집은 페퍼 상사의 존레논이 부르는 것 같다. 그런데 Currents에서는 더이상 존레논 같지 않다. 내 상각에는 비틀즈 같지도 않다.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. Yes는 뭐 그냥 좋지 뭐... 핑크플로이드보다 더 뛰어난 것 같기도 하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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